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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 데이트 코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감성 충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26 조회수 647


경주만큼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요?



시인 서정주가

경주 사람은 로맨티스트라야 하오

표현했듯


경주에 가면 무척 낭만적인 기분이 드는데요


나즈막한 기와지붕과 대비되는 왕릉, 안압지의 야경

봄에는 벚꽃길, 가을엔 황화 코스모스, 그리고 보문호수의 배 위로 울려 퍼지는 사랑의 세레나레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 곳,


경주는 사계절뿐만 아니라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경주 수목원이라고 불리는 이곳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에서



힐링도 하고 무딘 감성도 가득 충전해서 왔습니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

말랑한 감성 속으로 같이 걸어보실래요?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에 가면 예쁜 숲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누군가와 걷고 싶은 마음 하나


숲길에서의 기억을 사진으로 남겨 추억의 책갈피에 끼워두고 싶은 마음 하나

그래서 한참을 걸었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왔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그곳에서 만난 연인들, 야생화





메타세콰이어길

걷고 또 걷다


길을 걸으면 겨울연가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잠시 빠지기도 해요


연인들이 이 길을 손잡고 걸으면 이쁠듯 낭만적이죠


나뭇잎 살그랑거리는 소리 들으며

피곤한 줄도 모르고 자꾸 걷고 싶은 이길


걷다 지치면 벤치에 앉아서 쉬기도 하며

걸어봅니다







숲길에서 만난 연인들

너무 아름답죠


숲길에서 저는 유독 다정한 연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곳에선 흔한 연인의 뒷모습,

어쩌면 고풍스러운 이 도시가, 이 숲이 그들을 더 가깝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여름꽃의 향기


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지만

이곳의 주인공은 잘 뻗은 숲길을 걸어가는 연인들이죠


경북 산림연구원의 여름꽃은 대부분이 야생화여서 아름답지만 튀지 않는 소박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주에 이렇게 감성을 자극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다녀오고 반해서

가을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정도 였어요




낭만적인 숲길이 있는 곳


화장이 번질까, 손도 잡고 싶지 않을 만큼 덥지 않을까?

그런 걱정은 메타세콰이어 숲길에 서면 금방 부끄러워 질것입니다.




이곳에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여름 데이트 해보시면 어떨까요?